
(Denver, CO = Won Jeong) American League 동부 지구 최강자 Tampa Bay가 Colorado와의 원정 경기 3경기를 스윕했다.
어제 5일, Tampa Bay Rays와 Colorado Rockies가 맞붙은 경기에서 Tampa Bay Rays가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Tomoyuki Sugano는 1회에 2점, 3회에 1점을 내주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Sugano는 이날 총 85구를 던졌고, 그중 49개가 스트라이크 존에 꽂혔다.
경기는 초반부터 Tampa Bay Rays가 주도했다.
1회 초 Victor Mesa Jr.가 우익수 방면으로 3루타를 기록하며 출루했다. Splitter와 Cutter를 주력으로 내세운 Sugano는,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Tampa Bay 지명 타자 Jonathan Aranda에게 제 2구, 바깥쪽 낮은 커브를 공략 당하면서, 3루에 있던 주자 Victor Mesa Jr.에게 홈 플레이트를 내줬다.
Sugano는 이어 Chandler Simpson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1점 추가 실점했다. Simpson은 Sugano의 바깥쪽 Splitter를 배럴에 맞히면서 좌중간 안타로 연결시켰다.
3회 초에는 Junior Caminero가 Tomoyuki Sugano의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86.7마일 스플리터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으로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Tampa Bay는 점수를 3-0으로 만들었다.
7회 초, Colorado의 마운드에 오른 Juan Mejia를 상대로 Victor Mesa Jr.가 희생 번트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 희생 번트로 Taylor Walls가 홈을 밟으며 쐐기점을 추가했고, 이후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투수진에서는 Tampa Bay Rays의 선발 Nick Martinez가 5와 2/3이닝 동안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Martinez는 75개의 공 중 52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지며 4탈삼진을 기록했다. 반면 Colorado Rockies의 Tomoyuki Sugano는 5이닝 5피안타 3실점(3자책), 2볼넷 3탈삼진, 1피홈런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투구 분석에 따르면 Sugano는 4-Seam Fastball을 12구 던져 5번의 루킹 스트라이크 또는 헛스윙을 유도했고, 커브볼도 12구 중 3번 루킹 스트라이크나 헛스윙을 기록하며 보조 역할을 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5이닝 동안 3실점과 1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Tampa Bay 선발 Nick Martinez는 5와 2/3이닝 동안 6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 무볼넷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해 26구를 던지며 2개의 삼진을 포함한 헛스윙을 유도했고, 강한 타구를 제한하는 데 기여했다. 포심 패스트볼도 12구 던지며 존 공략에 집중했으며, 루킹 스트라이크를 포함한 CSW 비율은 16.7%에 달했다.
이날 경기에서 Tampa Bay Rays는 Victor Mesa Jr.의 희생 번트와 Junior Caminero의 홈런 등 결정적인 타격 장면을 바탕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MLB] Colorado 첫 홈경기 승리](https://i0.wp.com/mykoreanews.com/wp-content/uploads/2026/04/AR2I9494.jpg?resize=750%2C375&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