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ver, CO = Won Jeong) 콜로라도 매머드(Colorado Mammoth)가 2026 NLL Entry Draft에서 수비수와 공격수, 골키퍼를 각각 한 명씩 지명하며 새로운 선수 3명을 확보했다.
내셔널 라크로스 리그(NLL) 소속 콜로라도 매머드는 24일 열린 2026 NLL Entry Draft Presented by Capelli Sport에서 2라운드에 두 명, 5라운드에 한 명을 선택했다.
콜로라도가 가장 먼저 지명한 선수는 수비수 콜 티플(Cole Teeple·23)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렌지빌 출신인 티플은 최근 Major Series Lacrosse(MSL)의 Owen Sound North Stars에서 뛰며 3어시스트와 페널티 4분을 기록했다. Three Nations Senior Lacrosse League(TNSLL)의 Kahnawake Mohawks에서도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North Stars 소속으로 10경기에 출전해 2골 3어시스트를 올렸다.
티플은 Junior A 시절 Orangeville Northmen에서 정규시즌 60경기에 출전해 14골 44어시스트, 총 58포인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33경기에서 3골 11어시스트를 올렸다.
수비수이면서도 공격 전환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 티플은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도 65경기에 출전해 4골 9어시스트와 55개의 그라운드볼, 20개의 caused turnover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이어 2라운드 전체 25순위로 공격수 라이언 스타인스(Ryan Stines·23)를 지명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 출신인 스타인스는 최근 Premier Lacrosse League(PLL)의 Utah Archers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8골 12어시스트, 총 30포인트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한 골을 추가했다.
스타인스는 대학 시절 University of Utah에서 63경기에 출전해 148골 95어시스트, 총 243포인트를 기록하며 강력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102개의 그라운드볼과 20개의 caused turnover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On the Clock’이 선정한 ‘2026 NLL Draft – Americans to Watch’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타인스는 Ontario Junior Lacrosse League(OJLL)의 Mimico Mountaineers에서도 10경기에 출전해 7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마지막으로 5라운드 전체 60순위에서 골키퍼 잭 콘스탄토풀로스(Zach Constantopoulos·20)를 지명하며 이번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출신인 콘스탄토풀로스는 OJLL의 Oakville Buzz에서 최근 24경기에 출전해 14승을 기록했다. 평균 실점은 9.47, 세이브율은 .817이었다.
2025시즌에도 같은 팀에서 평균 실점 9.55와 세이브율 .821을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
콜로라도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수비와 공격, 골키퍼 포지션에서 각각 한 명씩 젊은 선수를 확보했다. 특히 대학과 PLL에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준 스타인스와 공격 전환 능력을 갖춘 수비수 티플이 향후 매머드 로스터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 NLL Entry Draft에서는 전체 6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