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ver, CO = Won Jeong) Colorado Rockies가 Pittsburgh Pirates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
현지시각 19일, Colorado는 홈 구장 Coors Field에서 Pittsburgh와 3연전의 첫 경기를 치렀다.
선발로 나선 카일 프리랜드는 이날 투구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통산 1319이닝을 돌파하며, 팀 내 최다 이닝 투구 기록을 경신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Freeland는 포심 패스트볼과 너클 커브볼을 주력으로 사용했다.
첫 득점은 콜로라도의 Willi Castro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Castro는 중앙으로 몰린 커브볼을 맞혀 우익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2루에 있던 Ezequiel Tovar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0 승리를 견인했다.

4회에는 신예 Rumfield가 일을 냈다. Rumfield는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그대로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솔로 홈런으로 로키스는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경기는 8회에 역전됐다.
피츠버그는 8회에만 3점을 몰아치며, 로키스를 압박했다.
피츠버그 유격수 Jared Triolo가 Freeland의 바깥쪽 직구를 노려 2루타를 쳤다. 이 타구로, 주자 Esmerlyn Valdez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1로 추격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이후 타석에 들어선 Bryan Reynolds가 초구를 받아치며 Jared Triolo를 홈으로 불러들여 2-2 동점을 만들었다.
로키스는 Jaden Hill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Hill은 Nick Gonzales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하면서 1실점했다. 이 득점으로 피츠버그는 3-2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로키스는 다시금 경기를 뒤집으며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증명했다.

Warren Schaeffer 감독이 Braxton Fulford를 대타로 내세웠고, 이것이 적중했다. Fulford는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스코어 4-3을 만들었다.
9회, 콜로라도는 마무리로 Antonio Senzatela를 마운드에 올렸다. Senzatela는, 3명의 타자에게 모두 진루를 허용하면서 만루 기회를 허용했다. 그러나 Senzatela는 다음 타자 Tyler Callihan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승기를 잡았다. 뒤이어 들어선 타자 Jared Triolo의 땅볼을 병살 처리하면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콜로라도의 감독 Warren Schaeffer는, 경기 최대 승부처로 8회말, 대타로 나선 Fulford의 2루타를 꼽았다. “Fulford의 스윙으로 2점을 뽑아냈다”며 Fulford의 공을 치하했다.
한편, 선발로 나선 Freeland는 너클 커브를 많이 사용한 것에 대해, “손가락 물집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낙차가 큰 공으로 상대 선수들을 잡아낼 수 있었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내보였다.
콜로라도는 20일 저녁, 피츠버그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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