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ver, CO = Won Jeong) Colorado Mammoth가 2026-27 NLL(National Lacrosse League) 시즌 홈 개막전을 새해 첫날인 2027년 1월 1일 개최한다.
Mammoth는, 오는 1월 1일 금요일 Ball Arena에서 Georgia Swarm을 상대로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Colorado와 Georgia가 홈 개막전에서 맞붙는 것은 2년 연속이다.
‘LOUD HOUSE’로 불리는 Ball Arena에서, Mammoth는, 시즌 첫 홈 경기를 팬들과 함께 한다. 특히 Ball Arena는 Colorado가 2006년과 2022년 NLL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는 과정에서 홈 경기장으로 사용된 장소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는 Colorado 공격수 Andrew Kew가 친정팀 Georgia를 상대한다.
Kew는 지난 시즌 Colorado에서의 첫 시즌 동안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해 45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짧은 출전 경기 수에도 강한 득점력을 보여준 만큼, Georgia와의 맞대결에서도 Mammoth 공격의 핵심으로 나설 전망이다.
Colorado는 새 시즌 초반 원정 2경기를 먼저 치른 뒤 홈으로 돌아온다. 일정 중 두 차례의 바이 위크와 훈련 주간을 거친 뒤 Ball Arena에서 3경기 연속 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6-27 시즌 Mammoth에는 총 9차례의 홈 경기가 예정돼 있다.
상대 Georgia는, 지난 시즌 Colorado와 같은 12승 6패의 정규리그 성적을 기록했다.
Georgia의 공격에서는 여전히 Lyle Thompson이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Thompson은 경기장뿐 아니라 라커룸과 라크로스 커뮤니티에서도 팀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Georgia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쿼터파이널에서 당시 NLL 3연패를 기록 중이던 Buffalo Bandits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Halifax Thunderbirds와의 3전 2선승제 시리즈에서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Colorado와 Georgia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두 차례 맞붙어 각각 한 경기씩 승리를 나눠 가졌다.
Colorado는 2025년 12월 27일 Ball Arena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Georgia에 3-12로 크게 패했지만, 약 2주 뒤인 2026년 1월 10일 Gas South Arena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7-5로 승리하며 설욕했다.
새 시즌에도 두 팀은 짧은 간격을 두고 다시 만난다. Colorado는 1월 1일 홈 개막전 이후 22일 만인 1월 23일 Georgia 원정에 나서 Swarm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Georgia Swarm이 창단한 2016년 이후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Colorado가 10승 6패로 앞서 있다. Ball Arena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Mammoth가 5승 3패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해 첫날 열리는 홈 개막전은 Colorado가 2026-27 시즌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시즌 같은 상대에게 홈에서 당했던 3-12 패배를 되갚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