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ver, CO = Won JEONG) Mammoth man, Robert Hope가 친정팀, 콜로라도 매머드와 1년 연장 계약했다.
현지시각 22일, 내셔널 라크로스 리그(NLL)의 콜로라도 매머드는, Hope와 2026-27시즌부터 적용되는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콜로라도 수비의 중심이자 팀을 이끄는 주장이기도 한 호프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인 루스볼 160개와 블록슛 28개를 기록했다. 턴오버 유도에서도 14개를 기록해 동료 수비수 코너 녹과 함께 팀 내 공동 1위에 올랐다.
호프의 블록슛 28개는 지난 시즌 NLL 전체 4위, 루스볼 획득 160개는 리그 전체 5위에 해당한다. 루스볼 160개는 콜로라도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공동 5위 기록으로, 호프는 전 매머드 수비수 캐머런 홀딩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호프는 자신의 11번째 프로 시즌에 1골과 13어시스트를 올리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인 14포인트를 기록했다. 13어시스트 역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과 타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호프는 지난 시즌 개인 통산 여섯 번째로 매머드의 ‘제이 잘버트 올해의 팀 동료상’을 받았다. 구단은 호프가 선수단의 규율을 유지하고 팀이 경기장 안팎에서 성과를 내도록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피터버러 출신인 호프는 2014년 NLL 신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1라운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프로 정규리그 통산 188경기를 모두 매머드 소속으로 뛰었다.
호프는 정규리그에서 통산 98포인트(5골 93어시스트), 루스볼 획득 1,455개, 턴오버 유도 233개를 기록했다. 루스볼 획득과 턴오버 유도에서는 모두 매머드 구단 통산 1위에 올라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통산 23경기에 출전해 11어시스트와 루스볼 획득 156개, 턴오버 유도 32개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으로 호프는, 프로 통산 12번째 시즌도 콜로라도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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